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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0일, ‘고영태 녹음파일’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61)씨 재판에서 공개됐다. 검찰 측은 이날 최씨와 안종범(59)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혐의 입증을 위해 고씨의 지인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녹음한 2500여 개의 파일 중 29개를 공개했다.
검찰 측은 고씨와 김씨,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이 등장하는 부분 등을 국정 농단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and****) 대한민국 사법부도 신뢰할 수 없다” “(skyk****) 고영태 녹취파일을 들어본 사람이면 고영태 게이트라는 걸 명확히 알 수 있다” “(08ee****) 국민들은 다 안다 빨리 탄핵하라” “(kj32****)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어디까지 의존을 하고 주권을 침하였는지가 탄핵 결정을 판단하는 거지 무슨 고영태 파일로 본질을 흐리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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