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가 시작됐다. 언니드의 슬램덩크 시즌1에서 그러했듯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해낸 PD의 노고가 단연 돋보인다.
여신같은 미모를 한 배우들이 실은 빵터지는 푼수 캐릭터라는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한채영, 강예원, 공민지, 전소미, 홍진영 등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이들이 그들이다.
그 중에서 한채영은 바비인형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육아에 홀딱 빠져있는 푼수 엄마의 모습으로 컴백했다.
"나는 야 케첩될꺼야"라며 토마토의 장래희망을 대신 밝혀주며 큰 웃음을 줬다.
강예원은 개인기가 5배속 댄스라며 뻣뻣한 웨이브를 무한 반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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