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푼수캐릭터 발굴 ..'웃음 빵빵'

입력 : 2017-02-18 09:35:38 수정 : 2017-02-18 09:35:3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가 시작됐다. 언니드의 슬램덩크 시즌1에서 그러했듯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해낸 PD의 노고가 단연 돋보인다.

여신같은 미모를 한 배우들이 실은 빵터지는 푼수 캐릭터라는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한채영, 강예원, 공민지, 전소미, 홍진영 등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이들이 그들이다.

그 중에서 한채영은 바비인형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육아에 홀딱 빠져있는 푼수 엄마의 모습으로 컴백했다.

"나는 야 케첩될꺼야"라며 토마토의 장래희망을 대신 밝혀주며 큰 웃음을 줬다.

강예원은 개인기가 5배속 댄스라며 뻣뻣한 웨이브를 무한 반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