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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눈길'... 젊은 시절 미모 "조윤선 저리 가라" 새삼 화제

입력 : 2017-01-27 12:38:58 수정 : 2017-01-27 12: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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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화면 캡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영선’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젊은 시절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경상남도 창녕 출신인 박영선은 1960년 1월 22일에 태어났다.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17·18·19·20대 국회의원으로 유명하다.

박영선은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지만 기자로 전직했고 뉴스데이트, 마감뉴스, 뉴스와이드,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영선은 보도국 경제부장으로 재직하다가 2004년 초 MBC 선배인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에 의해 당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정계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경제 전문 기자 출신으로 재벌들의 과도한 경제력 집중과 탈법 경영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 개혁 소장파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박영선의 젊은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많이 다른 이미지가 놀랍네...”, “국회의원 중 최고의 미모 종결자!”, “리즈 시절 대단~ 조윤선 저리 가라” 등의 색다른 댓글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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