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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2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안 지사는 “대통령이 ‘임금님’되는 시대를 끝내자”며 내각을 통할하는 책임총리의 지명권을 국회 다수당에 주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안 지사는 “구태와 낡은 관행에 물들지 않은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며 출마선언문을 통해 총리지명권의 국회 다수당 이양 등 구체적인 대선 공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총리는 내각을 통할해 내치에 전념하고 대통령은 대외적으로는 5000만 국민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장기적 국정과제에 몰두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bop****) 거짓공약보다는 국민을 위한 정치하시길. 이번이 아니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 가지고 계신 국민을 위한 신념 꼭 이루시길” “(evio****) 안희정이 대권을 잡으셔야 합니다.” “(gcg3****) 이론정치 세력정치 없애시고 국민의 한사람이 보는 입장에서 냉철하고 옳고 정도의 정치 이끌어주시길” “(ljy5**** 유심히 보고 있는 후보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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