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필리핀 남쪽 바다서 규모 7.3 강진, 쓰나미 경보는 없어

입력 : 2017-01-10 16:36:49 수정 : 2017-01-10 16:36:4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필리핀 남쪽, 보르네오섬 사이 해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 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13분(현지시간)쯤 필리핀 남부 칸시파티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225.8㎞떨어진 셀레베스 해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일어났다 .

진원 깊이는 612.7㎞로 깊은 편이며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 발생 뒤 즉각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