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이 열린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방문객들이 LG전자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QLED TV를 보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
LG전자가 ‘CES 2017’에서 선보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7일(현지시간) 전시회의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최고 TV상(Best TV Product)’상을 수상,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팀 팀 알레시(Tim Alessi)가 환호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CES 2017’에서 BMW가 선보인 신형 5시리즈 완전 자율주행차 프로토타입 ‘BMW i(아이)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카’.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이 CES에서 공개된 15개분야 모든 제품 중 최고 제품 1개를 뽑아 수여하는 ‘최고상(Best of the Best)’과 TV부문 최고 제품에게 수여하는 ‘최고 TV상(Best TV Product)’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LCD 진영에서는 퀀텀닷과 나노셀 기술이 본격적으로 화질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스베이거스=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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