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수산물 홍보관’에선 전남에서 생산된 멸치를 비롯해 김, 미역, 꼬막 등을 활용한 수산 가공식품 50여 종을 전시 판매한다.
‘천일염 홍보관’은 신안군, 영광군 등 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천일염 가공제품 100여 종을 전시, 전남 천일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우수한 가공식품 업체 및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구매자)가 대거 참여한다. 또 농수축산물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등이 다채롭게 운영돼 전남산 수산물 및 천일염 홍보는 물론 신규 소비처 발굴에 효과가 클 전망이다.
무안=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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