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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 |
팝 스타 조지 마이클이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각) BBC 등 주요 외신은 조지 마이클 대변인의 말을 빌려 "조지 마이클이 이날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또,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조지 마이클은 크리스마스에 평화롭게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이를 알리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그리스계 영국인으로 작사 작곡 및 가창에도 능한 천재 뮤지션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toxi****) 라스트 크리스마스 부르신 분!!! 어떻게 크리스마스 날 정말,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되 버렸네. 젤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랜데” “(nice****) 매력적인 목소리~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jvl****) 정말 영화주인공처럼 떠나셨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v***) Last Christmas의 의미가 지난 크리스마스가 아닌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못 다한 음악 다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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