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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상 박제근·임대식, 공학상 문건우 교수

입력 : 2016-12-26 20:34:42 수정 : 2016-12-26 2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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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올해 한국과학상 수상자로 박제근(51)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임대식(51)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를,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문건우(50)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과학상과 공학상은 각각 자연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주요 원리를 규명해 세계 정상수준의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주는 상이다.

‘2016년도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는 △오성진(27) 고등과학원 수학난제연구센터 연구교수 △이성재(36)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 △박문정(39)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 △고재원(38)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 등 4명이 뽑혔다. ‘2016년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김정선(48)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 △최진희(47)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이향숙(53) 이화여대 수리물리과학부 교수 등 3명에게 각각 돌아갔다. 미래부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2016년 우수과학자 포상 통합시상식’을 개최한다.

김수미 기자 leol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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