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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심장’ 램퍼드… 첼시로 복귀하나

입력 : 2016-12-25 21:30:54 수정 : 2016-12-25 2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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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대 최다 211골 기록
미국 프로축구(MLS) 뉴욕시티 FC와 계약이 끝난 특급 미드필더 프랭크 램퍼드(38·사진)가 친정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복귀를 희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5일 “램퍼드가 첼시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첼시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푸른 사자의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첼시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램퍼드는 1995년 웨스트햄을 통해 EPL에 데뷔한 이후 첼시(2001∼2014년)와 맨체스터 시티(2014∼2015년)에서 활약한 정상급 미드필더다. 특히 첼시에선 211골을 터뜨리며 구단의 역대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서도 106경기에 출전해 29골을 터트렸다.

박병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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