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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뱅 뮤직비디오 캡쳐) |
8년 만에 돌아온 빅뱅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휩쓴 가운데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빅뱅(영어: BIGBANG)은 5인조 보이 그룹으로, 그룹명은 우주의 대폭발이란 뜻처럼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진다.
2006년 8월 19일 첫 싱글 <Bigbang>을 발표하였고, 9월 23일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La La La’로 데뷔했다. 빅뱅은 첫 히트곡 ‘거짓말’로 한국의 음원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2007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이후 빅뱅은 추가적으로 발표한 ‘마지막 인사’, ‘하루 하루’, ‘붉은 노을’ 등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인기와 실력을 동시에 인정 받으며 가요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빅뱅은 <2008 MKMF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고,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제9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3개 부분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한류 스타로의 입지를 굳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마친 빅뱅은 본격적으로 멤버 각자의 활동을 시작했다. 태양과 지드래곤은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지드래곤(GD)과 탑(TOP)은 힙합 유닛을 결성했으며, 승리와 대성은 뮤지컬과 버라이어티 쇼에서 진행자로 맹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0시 정규앨범 '메이드 더 풀 앨범(MADE THE FULL ALBUM)' 발표한 빅뱅은 8개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오르며 넘사벽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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