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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
7일 파키스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후 3시경(현지시간) 파키스탄 카이버파크툰크 주 치트랄에서 이륙한 여객기는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오던 중 오후 4시 30분 교신이 끊어진 것으로 보도했다.
이후 여객기는 이슬라마바드에서 떨어진 하벨리안 지역 산악지대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48명이 타고 있는 탑승객은 모두 사망했다.
누리꾼들은 “강** 요새 비행기 추락이 많아지네” “mywa**** 비행기는 추락하면 살 방법이 없다는 것, 배도 마찬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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