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올 겨울 여행 테마를 온천휴양으로 잡는 사람들이 늘었다. 겨울 온천여행의 경우 추운 날씨에도 휴양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관광, 휴양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입지가 선호되고 있다.
올 겨울, 이 같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로 온천호텔이 대두되고 있다. 온천호텔의 경우 희소가치 높은 부대시설이 함께 갖춰지고 온천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분양형 온천 호텔 ‘스파스토리 인 설악’이 화제다. 원스톱 휴양이 가능한 국내 최초 온천호텔로, 호텔 내에 심도 1,100m 이상, 토출온도 40℃이상의 보양온천이 개발예정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향후 전국 6,000만 온천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다. 찜질방, 노천탕,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파크, 야외 바베큐장, 피트니스클럽, 연회장, 옥상하늘공원(라운지), 각종 상업시설 등 희소성 높은 부대시설이 호텔 내 마련돼 있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원스톱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또 호텔 전면에는 1,500여 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도 있다.
호텔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30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만3200㎡, 지하 2층~지상 4층, 총 12가지 타입 305실로 조성되며 현재 객실 등기 분양 중이다.
국내 최초 온천 호텔이라는 희소가치에 설악산 인근 부족한 희소성 높은 부대시설을 호텔 내에 동시에 갖춘 만큼 향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분양형 호텔의 중요 요소인 입지까지 탁월하다. 속초 중심지에 위치해 2016년 말 개통되는 설악 IC가 차로 5분 거리, 속초해수욕장 7㎞, 설악산이 5㎞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대포항, 이바이촌, 속초 중앙시장, 비룡폭포, 영금정, 영랑호, 청초호 등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속초의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동서고속도로(2017년 개통예정), 동해고속도로(2016년 12월 연장 개통예정), 동서고속화철도(2025년 개통예정)가 예정돼 있어 관광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 속초 크루즈항(2017년 7월 완공예정)과 마리나 항만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이는 속초에 위치한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로 은행금리보다 높은 월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구분 등기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 객실 소유권에 대한 매매도 비교적 쉽다.
현재 객실 등기 분양 중으로 위탁운영 외에 실거주나 직접 임대도 할 수 있다. 최초 계약자에게는 보증금 500만원 지급, 운영 개시 전 6개월치 월세 선 지급, 연간 15일 무료 숙박, 연간 30회 스파 이용권, 분양가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12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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