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이수근, 보아, 박인비, 효연, 이특, 정모, 강호동. |
신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초대’는 SM엔터테인먼트가 스포츠엔터테인먼트사인 갤럭시아SM, SM의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M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17일부터 온라인에서 선 공개한 이후 오는 26일과 12월 3일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첫 방송 출연인 박인비 선수의 지도하에, 각 분야 최고 스타들인 신동엽, 강호동, 이수근, 보아, 트랙스 정모, 슈퍼주니어 이특,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민호, 모델 기도훈 등이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골프 대회를 개최, 숨겨진 운동 실력과 함께 큰 웃음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 최고 MC 신동엽과 강호동은 지난 10월 ‘tvN 어워즈’에서 첫 공동 MC를 맡은 것에 이어 이번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초대’에도 함께 출연하는 만큼 시청자들은 물론 방송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 |
박인비 |
한편 ‘전설의 초대’는 오는 17일 SK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유튜브 SM타운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 1~2회 공개되는 것을 시작으로 18일 3~4회, 12월 1~2일에는 5~8회를 옥수수에서만 독점 오픈할 예정이며 1~8회 통합본은 오는 26일과 12월 3일 MBC를 통해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