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사진=신용보증기금 |
ETRI는 ETRI 창업기업, 동문기업, 출자회사 등 ICT 융복합 기술분야와 관련된 1000여개의 패밀리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신보는 우리은행과 함께 이 기업들에게 협약보증을 통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보는 ETRI가 추천하는 기업에 보증료율 0.2%포인트 차감 및 보증비율을 우대하고, 우리은행은 보증료 일부 지원 및 최대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신보는 협약보증 외에도 중소기업 ICT 융복합 기술분야에 대한 기술자문 및 연구개발(R&D) 지원, 기술력 우수기업에 공동 투자, 인수합병(M&A), 컨설팅 등 각 협약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비금융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록 신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ETRI와 금융회사가 연계되는 금융ㆍ비금융 지원이 활성화되고, ICT 융복합 기술분야의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 jhy@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