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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연속이었던 황교안 총리, 2일 오후 1시 이임식

입력 : 2016-11-02 10:20:16 수정 : 2016-11-02 1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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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이임식이 2일 오후 1시 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다.

황 총리는 지난해 6월 18일 총리로 취임한 지 504일 만에 무거운을 짐을 내려 놓게 됐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국무총리후보에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황 총리는 이완구 총리(2015년 2월 7일~2015년 4월27일)의 급작스런 퇴진 이후 문창극 안대희후보마저 낙마한 뒤 법무부 장관에서 총리로 발탁됐다.

이후 메르스, 북한 미사일발사, 총선 패배, 최순실 파동 등 여러 어려움을 겪어 왔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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