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최근 SNS에 올려 논란이 된 모유 수유 사진과 관련해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하루 노련한 엄마가 되어간다는 뿌듯함에 사진을 찍었다"고 사진을 올린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그 사진을 보고 공감해주시는 엄마 팬 수가 늘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미려는 "맞다. 젖을 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나도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8월 가슴을 노출한 채 모유 수유 중인 사진을 SNS에 올려 '관종(관심종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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