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은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11월호' 화보 미공개 사진을 통해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조여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조여정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헤어, 메이크업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혹적인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어 조여정은 몸의 곡선이 드러나는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로 청순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딱 달라붙는 보디슈트 사이로 더욱 눈에 띄는 섬세한 다리근육과 탄탄한 등 근육으로 건강미를 더했다.
조여정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화보 콘셉트에 맞는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포즈를 구사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틈틈이 모니터링을 하며 새로운 자세를 제안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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