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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 사고의 진실 알고 분노 '채서린도 피해자'

입력 : 2016-10-31 20:20:54 수정 : 2016-10-31 2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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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여자의 비밀` 캡처)
배우 소이현이 자신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에서는 소이현이 자신의 사고를 둘러싼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린(김윤서 분)은 "너 네가 우산 가져오라고 시켰던 그날 내가 무슨 일을 당했는 줄 알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지유(소이현 분)은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거냐고 반문 했다. 이에 서린은 "비오는 골목길에서 누구한테 끌려갔고 처참히 짓밟혔어 너 때문에"라고 소리쳤다.

이어 서린은 "넌 내가 그 일을 당할 때 넌 날 모르는 척하고 지나 갔어 그럼 이것도 똑독히 알아둬 그날 그 사고를 당해야 했던 건 내가 아니라 너였어 너 때문에 내가 당한거야 강국장의 딸이 당해야 했던 일을 내가 당한거야 알아" 라고 소리쳤다.

사실을 알게된 지유는 그런일이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다시한번 깊은 생각에 빠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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