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한빛부대 7진 환송식에서 지상곤 대위(가운데)가 아내를 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수단 파병부대인 한빛부대는 2013년 3월부터 유엔 남수단 임무단(UNMISS) 소속으로 내전으로 파괴된 남수단 재건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