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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종, 징역 12년 ‘살인미수’ ‘교도관 폭행’…누리꾼 “법 너무 약한거 아닙니까?”

입력 : 2016-09-30 00:03:04 수정 : 2016-09-30 0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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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김기종(56)씨에게 징역 12년의 형이 내려졌다.

재판부 측은 28일 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를 흉기로 습격한 김기종씨에게 살인미수와 함께 구치소 교도관 폭행 등의 혐의까지 추가해 형을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마크 리퍼트를 상대로 3회 이상의 공격을 시도하며 상처를 남겨 대중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bkro**** 12년 형 너무 짧다. 두 배인 24년 형은 선고받아야 한다” “p_99**** 30년 하지....법 너무약한거 아닙니까?” “kazu**** 자기 딴엔 의인인척 생각하겠지. 나라망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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