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설현 결별, 네티즌…“안타깝다 예쁜 커플이었는데”

설현 인스타그램

블락비의 지코와 AOA의 설현이 결별을 인정했다.

지난 27일 지코와 설현의 소속사 측은 “주의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다.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했고, 사생활이라 더 이상의 언급은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코와 설현은 지난 8월 10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지만 결국 아이돌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err****) 20대엔 다들 저렇게 만나는 거지” “(aodd****) 오래 연애하기에도 힘든 세상이지” “(cjy0****) 안타깝다 예쁜 커플이었는데” “(dnnb****) 어린애들의 풋사랑이라니 실망이네요” “(ilov****) 진짜 사귄 거 맞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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