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영상 캡처 |
시우민과 첸은 18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 속에서 배우 이범수와 일명 '소다 남매'를 함께 돌보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앞서 일찍이 이범수의 아들 다을과 첸은 닮은 모습으로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아왔던 터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날 이범수는 첸을 향해 "너 볼때 마다 놀란다"라며 과거의 자신과 닮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우민은 첸과 이범수를 향해 “가까이에서 보니 두 분 닮았어요”라며 맞장구 쳤다.
뿐만 아니라 화면 속 함께 공개된 이범수의 20년 전 과거 사진과 첸의 현재가 실제로 닮아 있어 더욱 눈길을 끌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