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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5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 '유부남 된다'

입력 : 2016-09-04 13:53:02 수정 : 2016-09-04 15: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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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송창의는 오는 5일 서울 삼성동 더라빌 웨딩홀에서 1년 넘게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지난 7월 그는 공식 팬카페에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에도 항상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한 송창의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인물. 지난해에는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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