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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차산업혁명 등 미래성장동력에 15조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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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성장동력 창출’ 분야에 올해보다 7.6% 증가한 15조30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벤처·창업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뒷받침,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통한 문화융성 지원, 지능정보사회로 가는 ‘4차 산업혁명’ 선제대응, 연구개발(R&D) 전략적 투자 강화 등에 주안점을 뒀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2017년 정부 예산안의 5대 중점 투자 중 하나인 ‘미래성장동력 창출 분야 예산안’을 밝혔다. 예산안은 R&D 기술사업화, 창업지원·지역특화사업 등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7조6000억원 규모)와 신기술·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창출 지원’(7조7000억원 규모) 등 크게 두 부분이다. 올해 대비 전자는 6.7%, 후자는 8.5% 늘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신진 연구자들에게 3000만원씩 지원하는 ‘생애 첫 연구비’ 과제를 1000개 신설하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0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1000개를 선정해 우수 인재 육성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포함한 R&D 지원 및 인력양성에 올해 대비 5.7% 증가한 4조7160억원이 투입된다.

또 ‘19대 미래성장동력’ 조기 성과 가시화에 1조3004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스마트카, 사물인터넷(IoT), 드론 등 산업화 속도가 높은 10대 분야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로봇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884억원), 스마트카 개발(370억원) 등의 지원 예산도 증가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사업(116억원), 글로벌 시장 수요 맞춤형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사업(38억원) 등은 신규로 추진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게임 등 ICT 기반 콘텐츠산업 육성과 관광지 육성 등 문화·콘텐츠 산업 예산에도 4조78억원(7.0% 증가)이 책정됐다.

김용출 기자 kimgij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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