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6도를 기록해 올해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전국에 막바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한 실개천 다리 밑에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