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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브랜드 '모이나', 신라호텔에 국내 첫 매장

입력 : 2016-08-18 13:51:30 수정 : 2016-08-18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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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가방·트렁크 브랜드 '모이나'(Moynat)가 서울 신라호텔 1층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

모이나와 신라호텔은 모이나가 오는 26일 '모이나 갤러리 신라'를 시작으로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이나는 1849년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가 설립한 가방·트렁크 브랜드로, 2011년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그룹이 회장이 인수했다. 아시아에는 베이징(北京), 홍콩(香港), 도쿄(東京)에 매장이 있다.

신라호텔 모이나 매장에서는 남성·여성 제품, 가죽 소품 뿐만 아니라 한국 정식 론칭을 기념한 한정판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모이나는 핸드 페인트, 가죽제품과 트렁크 스페셜 오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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