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2월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구 일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총 10회에 걸쳐 금품(시가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누범기간 중인 이씨는 절도죄로 복역한 후 지난해 2월1일 출소해 다음날부터 또다시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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