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한 학원 화장실에서 A(12)군이 가방끈에 목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4시50분께 A군의 시신을 발견해 주변을 살핀 결과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과 학원 관계자를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를 하는 등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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