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주인공은 24살 청년 리처드 브란스컴으로 그는 의사로부터 “변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경고를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고등학생 때 206kg에 달했던 그는 “부모님의 병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다 보니 몸무게가 한없이 증가했다”며 "의자에 앉기도 힘들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다행이 운동을 좋아했던 리처드는 쉽게 다이어트에 적응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한 결과 무려 100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99kg의 근육질 미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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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진.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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