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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네티즌…“전문가의 자료 제시 등이 없어 아쉬워”

입력 : 2016-07-29 00:00:25 수정 : 2016-07-29 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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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화면 캡처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가스 냄새의 원인이 ‘부취제’ 때문으로 보인다는 합동조사단의 지적이 나왔다.

부취제(附臭劑)는 환경오염을 일으키거나 인체에 유해한 물질, 폭발성이 있는 가스 등이 유출될 때 곧바로 감지할 수 있도록 첨가하는 물질이다.

가스와 같은 기체 등 일반적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어떤 물질에 첨가되어 냄새가 나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보통 사람이 가스 냄새라고 인식하는 것은 가스에 첨가된 ‘부취제’의 냄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choi***) 부산 가스 냄새는 부취제, 울산은 공단 악취로 잠정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 집단에 걸맞은 자료 제시 등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ming***) 인터파크 해킹이 북한소행이라고 나옵니다. 북한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나라 경제력이 10배 차이 이상나면 뭐하나 부산 가스냄새도 북한 소행이라고 할 놈들임” “(qsn***) 부산 가스냄새 사건은 아무래도 좀 수상한 구석이” “(jsns***) 부산 울산 가스 괴담에 장관 그 어디에 계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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