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예원(본명 김예원·27)이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16일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된 V앱 '[YEWON] 데뷔 2000일 기념 특별 이벤트 현장'에서 'SNL코리아 7' 고정 크루로 활동한 이후 중국어 공부에 매진 중이라고 밝히며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에 한 네티즌이 '한국 비속어와 중국어 발음이 비슷하다'고 짓궂게 말하자, 예원은 "욕은 끊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지난해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촬영 도중 배우 이태임과 욕설을 주고받은 사실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이날 예원은 쥬얼리 해체 이후 솔로활동에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속내를 드러내는 한편, 최근 중국어와 기타를 배우고 게임에도 푹 빠져 있는 근황을 소개했다.
예원은 이날 쥬얼리로 데뷔한 지 2000일을 맞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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