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마지막 날이 왔네요. 이렇게 대장정이 끝나고 마지막 촬영을 하니 상당히 시원섭섭하네요. 제가 이 드라마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배우 분들, 감독님, 스태프들 모두가 잘 이끌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과 함께한 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또 촬영 기간 내내 동고동락해 온 우리 팀들이 사고 없이 무탈하게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노력한 만큼 큰 사랑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 감동적이고,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6ui**** 아이돌 쓰는 건 별로지만 그래도 준기님과 미남들 보려면 봐야지” “wgs9**** 모두모두 고생하신만큼 꼭 대박나길 넘넘 기다리고 있습니다.♡” “gksc**** 달의 연인 배우 분들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pyr7**** 보보경심 흥해라 아이유님 믿고 봅니다.♥” “bibi**** 남주 어주 배우 작가 모두 흥하는 대작 나올 것 같아요 느낌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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