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지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 특별 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6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