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에 따르면 강요셉은 2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로나허 극장에서 열린 ‘2016 오스트리아 음악극장 시상식’에서 오페라 ‘윌리엄 텔’의 아르놀트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상은 오스트리아 전체 음악극장에 오른 오페라와 오페레타, 뮤지컬이 대상이며, 동양인 수상자가 나온 것은 강요셉이 처음이다.
송은아 기자 se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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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6-29 21:04:27 수정 : 2016-06-29 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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