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과 기희현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얻은 음원수익과 광고수익을 기부한다.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채연과 기희현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60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정채연과 기희현은 오는 30일 굿네이버스 영등포 본사에서 물품 전달식을 한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