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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Brien/Facebook |
영국 일간 메트로는 20일(현지시간) 휘트니스 블로거 티파니 브라이언이 자신의 배를 12시간 간격으로 찍어 공개한 사진을 소개했다. 하나는 잠들기 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잠에서 깨어나 찍은 사진이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나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의 ‘나쁜 날’ 사진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걱정하지 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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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Brien/Facebook |
브라이언은 "스트레스는 살인자다. 나는 바쁘고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 직업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무실에서 치열한 하루를 보낸 후에는 스트레스를 풀 시간이 필요하다"며 "요가, 개와 산책하기, 그냥 다리를 들어 올리고 TV를 보는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자신의 사진으로 여러 사람이 몸을 가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나는 절대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나는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고 그것을 고칠 줄 안다"며 "조금 어렵지만 잠을 더 자고, 휴식을 더 취하고, 바르게 먹는 것(덜 먹지 않고 딱 적당히)을 통해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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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ffany Brien/Facebook |

1. 잠을 충분히 자라.
2. 식단 일기를 쓰고 언제 어디에서 배가 부풀어 올랐는지 생각해 보라.
3. 부풀어 오른 배를 넣으려고 너무 과하게 운동하지 마라. 그것은 지방이 아니다. 운동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4. 멀티비타민과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 보충제를 검사해보라.
5. 복부 팽창을 막아주는 페퍼민트 차를 마셔라.
6. 긴장을 풀고 행복해져라.
김지연 기자 kimjiyeon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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