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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박신혜의 '닥터스' 액션에 "시퍼렇게 멍들었다"...'왜?'

입력 : 2016-06-20 19:29:03 수정 : 2016-06-20 1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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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포스터/SBS 제공

김래원이 박신혜의 액션 연기를 극찬해 '닥터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는 지난 15일 목동 SBS에서 열렸던 바, 이날 현장에는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함께 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래원은 박신혜가 '하이킥'을 하는 장면에 현장 인원들이 놀라움을 표하자 "사실 박신혜는 저거보다 더 고수다. 발로 차면서 뒤로 돌아넘어가는 장면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박신혜가 하이킥을 날리는 장면에서 "제 머리 위로 발이 넘어가기도 했다. 긴장이 덜 풀릴 때여서 넘어지면서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래원과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홍지홍, 유혜정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오늘(20일) 첫 방송.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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