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2G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 타율은 기존 0.235에서 0.231로 소폭 하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바라 추신수 돌아오니 택사스 경기 볼 만하네 올해 우승해라” “trend다시88닷컴 김헌수를 제일 응원한다. 그 담은 이대호고 강정호나 추신수는 검증됐고 오승환은 특급이고 박병호는 돌아왔음 좋겠다 ㅋ” “스리해 추는 걱정할 필요 없을 듯. 언제나 그랬듯 어느 샌가 또 정상궤도에 올라와있을 듯” “kusa 나성범이 대한민국에서 추신수에 가장 근접한 타자 일듯하다” “씨망이 추킹 삼진!! 부활의 조짐!!” “whcj**** 올해 반지가지고 귀국해라. 탑클라스는 영원한 것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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