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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 캡처 |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의 어린 시절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보검과 아이린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먼저 박보검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유행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통통한 볼 살과 깔끔하게 빗어 넘긴 머리카락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린의 초등학생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린은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에 늘씬한 턱 라인을 자랑했다. 또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현재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MC로 호흡 중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는 6월 말, ‘뮤직뱅크’ MC를 하차하게 됐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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