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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격정적인 키스신 “NG 없이 한 번에 진행”

입력 : 2016-06-08 17:46:20 수정 : 2016-06-08 1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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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또오해영' 공식홈페이지

‘또 오해영’ 송현욱 PD가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송현욱 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속 에릭과 서현진이 거칠게 싸우다 서로 감정의 이끌림으로 하게 된 격렬한 키스신이 NG 한 번 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놉시스 상에서 이미 격렬함이 예고되어 있었다. 대본으로 볼 때 두 사람의 감성의 세기가 보통이 아니었다. 카메라 불이 들어오는 순간 배우들이 열띤 키스신을 완성해 주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키스에 집중하기보다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의 허리를 감싸는 손과 오해영이 박도경의 목을 감싸는 팔, 키스 후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 등을 통해 두 사람의 감정적인 해갈, 서로를 갈구하는 정서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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