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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10연승에 도전한다.
MBC '일밤-복면가왕' 5일 방송에서는 음악대장에 맞서 가왕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대결 끝에 하면 된다가 가왕결정전에 진출해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친다.
이날 가왕결정전에서 음악대장은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열창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행복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김현철은 "잡아두는 게 능사가 아니다"며 "가왕은 직업이 아니다 놓아드릴 때가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31대 가왕 자리에 오른 자는 하면 된다였다. 20주동안 가왕 자리를 이어온 음악대장을 꺾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한편 음악대장의 정체는 국카스텐의 하현우로 밝혀졌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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