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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래퍼 된 이유? “14살 때 일기에 욕 가사 썼다”...‘헉’

입력 : 2016-05-31 18:09:13 수정 : 2016-05-31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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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SNS
 
 
빈지노가 31일 첫 정규앨범 '12'를 발표했다 . 발표 직후 빈지노의 신곡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이 같은 상황 속 빈지노가 래퍼가 된 계기에 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빈지노는 앞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취미였다 . 그런데 뉴질랜드로 갑자기 이민을 가게 됐다 가장 친한 친구가 힙합을 좋아했다 . 그래서 힙합을 접하게 됐다 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
 
빈지노는 "14살 때 힙합을 하는 사람들은 가사를 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일기에 욕 가사를 쓰고 빈부격차에 대해 썼다 . 빈부의 격차 , '돈이 많은 너는 나를 걷어 차 '라는 가사였다 "고 털어놨다 .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지노 래퍼가 된 이유 독특하다 ” “이렇게 성공한 빈지노 멋지다 ”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31일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는 인스타그램에 빈지노 ! 새 앨범 역시 역시 라는 글과 함께 토요일의 끝에서 음원 재생 화면사진을 올리며 그를 응원했다 . 빈지노는 이에 의리 조보성 고마워 !”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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