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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SNS |
빈지노가
31일 첫 정규앨범
'12'를 발표했다
. 발표 직후 빈지노의 신곡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이 같은 상황 속 빈지노가 래퍼가 된 계기에 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빈지노는 앞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취미였다
. 그런데 뉴질랜드로 갑자기 이민을 가게 됐다
”며
“가장 친한 친구가 힙합을 좋아했다
. 그래서 힙합을 접하게 됐다
”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
빈지노는
"14살 때 힙합을 하는 사람들은 가사를 쓴다는 것을 알게 됐다
"며
"일기에 욕 가사를 쓰고 빈부격차에 대해 썼다
. 빈부의 격차
, '돈이 많은 너는 나를 걷어 차
'라는 가사였다
"고 털어놨다
.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빈지노 래퍼가 된 이유 독특하다
” “이렇게 성공한 빈지노 멋지다
”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31일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는 인스타그램에
“빈지노
! 새 앨범 역시 역시
”라는 글과 함께
‘토요일의 끝에서
’ 음원 재생 화면사진을 올리며 그를 응원했다
. 빈지노는 이에
“의리
…조보성 고마워
!”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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