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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부부,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

입력 : 2016-05-30 11:14:47 수정 : 2016-05-30 1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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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더프로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프로액터스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폭 넓은 작품활동과 아티스트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해 ‘질투’, ‘아들과 딸’, ‘야망’, ‘첫사랑’, ‘태조왕건’, ‘해신’, ‘대왕의 꿈’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국민배우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희라는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 ‘사랑이 뭐길래’, ‘젊은이의 양지’, ‘강남엄마 따라잡기’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최수종은 현재 채널A ‘잘살아보세’에 출연하고 있으며, 하희라는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와 '최고의 연인'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더프로액터스에는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열연한 손종학과 현재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에 출연중인 한지상, 양소민 외에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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