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섹시주자 현아가 출연해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현아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현아의 학창시절 사진에는 긴 교복 치마를 입은 현아가 등장, 섹시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청순한 패션으로 출연진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도 다룬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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