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농구연맹( www.fiba.com) 등에 따르면 세계에서 남녀 통틀어 농구를 가장 잘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2위는 스페인, 3위는 리투아니아였다. 한국 순위는 30위로, 터키(8위), 중국(14위)보다는 뒤지지만 대만·일본(공동 48위)보다는 앞선다.

인디펜던트는 한국이 럭비와 배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하키, 핸드볼 등 모두 세계 30위권에 드는 스포츠 강국이라고 소개했다. 불가리아, 이란은 배구 랭킹 세계 7, 8위를 기록하는 나라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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