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스포츠 종목별 세계 1위 국가는 어디~ ?

입력 : 2016-05-22 14:03:44 수정 : 2016-05-22 14:03:4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세계 각국의 국기(國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지도가 나왔다. 한국의 경우 세계 4위 수준인 야구였다고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1일(현지시간) 전했다.

국제농구연맹( www.fiba.com) 등에 따르면 세계에서 남녀 통틀어 농구를 가장 잘하는 나라는 미국이다. 2위는 스페인, 3위는 리투아니아였다. 한국 순위는 30위로, 터키(8위), 중국(14위)보다는 뒤지지만 대만·일본(공동 48위)보다는 앞선다.

일본과 대만은 야구 강국으로 평가받는다. 야구 세계 랭킹 1위는 일본이고 대만은 세계 야구 순위상 3위였다. 우리나라도 세계 4위의 야구 강국이었다.

인디펜던트는 한국이 럭비와 배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하키, 핸드볼 등 모두 세계 30위권에 드는 스포츠 강국이라고 소개했다. 불가리아, 이란은 배구 랭킹 세계 7, 8위를 기록하는 나라다.

세계 최대 팬을 거느린 축구 1위의 나라는 어디일까. 남미 아르헨티나가 1위였고, 2위는 벨기에, 3위는, 의외이긴 하지만, 칠레였다. 호주는 크리켓, 브라질은 배구, 캐나다는 아이스하키, 뉴질랜드는 럭비, 미국은 농구에서 세계 1위에 랭크됐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앳하트 서현 '여신 미모'
  • 앳하트 서현 '여신 미모'
  • 엄정화 '반가운 인사'
  • 이엘 '완벽한 미모'
  • 조여정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