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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조영구 차 테러' 언급…"피해자 코스프레!"

입력 : 2016-05-14 15:28:43 수정 : 2016-05-14 1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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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은지원이 과거 조영구 차 테러 사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2’에서는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그 형(조영구)은 자꾸 차 부순 이야기만 한다”며 “(새로) 차 사준 이야기는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더 좋은 차로 뽑아줬다”고 덧붙였다. 또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000년 5월20일, 젝스키스가 해체할 당시 격분한 팬들이 매니저로 알려진 차량을 파손한 데서 비롯한 일이다. 하지만 팬들이 젝스키스 매니저 차로 오인했던 차량은 조영구 소유였다.

은지원은 하루 앞서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도 조영구 차 테러 사건을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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