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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MBC 방송캡쳐 |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는 지난 7일 예고 방송을 통해 새 커플의 출연을 기습적으로 알렸다.
김진경은 기습 예고편에서 얼굴이 공개돼 새 커플 합류를 알렸으며, 가상 남편의 모습은 베일에 가려졌다.
이후 팬들은 조타를 가상 남편으로 추측, 제작진 역시 "그가 맞다"고 밝히면서 새 커플 합류에 대한 환영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이 같은 상황 속 조타의 출연 확정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8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조타, 흙수저의 도약 이라고 해야 하나요. 열정, 순수 ,의리의 상남자! 괜찮은 청년 같더군요(visi****)"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팬들은 "잘나가네요~ 얼굴은 귀여운데 몸은 상 남자인듯(rmf*****)", "예체능과는 다른 모습 기대해 볼게요! 화이팅!(chib****)" 등의 칭찬과 응원이 깃든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어떤 네티즌들은 "안돼~ 결혼은 안돼!(cjtt****)", "이번 커플 인지도 너무하네 우결 제작진들(ajws****)" 등의 다소 짓궂은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7일 하차한 아이돌 커플 육성재와 조이의 빈자리를 채울 후속 커플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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