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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 ‘남사친’ 송민호와 런웨이에서 포착

입력 : 2016-05-03 17:38:51 수정 : 2016-05-03 17: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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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제공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자 사람 친구로 송민호를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패션 런웨이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과 송민호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 쇼에 등장했다.

당시 송민호는 붉은 민소매 상의에 같은 컬러 비니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고교생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이성경은 붉은색 민소매 상의에 같은컬러의 비니를 쓰고 런웨이에 올랐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이성경의 절친이자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의 지코, 강승윤, 송민호, 이광수를 언급하며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성경에게 묻자 “날 남자로 취급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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